산길탐구

화개약수와 연암

다우 | 5237

 태양이 중천에서 이글거리고 있다.


                                                               구름 한 점 없는, 벌겋게 단 철판 같은 하늘. 


                                                        구름이 없는 것은 그 이글거리는 태양이 죄다 태워


                                                         없애버린 까닭으로밖에 이유가 있을 것 같지 않다.


                                                                아스팔트가 금방 녹아내릴 것만 같다.


                                                                           죄다 타고 있다.


                                                                      그 속에 나도 타고있다.


 


 각자 자신의 일처리로 일요일 오전 시간을 집에서 보낸 후


답답함과 더위를 피해 12시 넘어 집을 나섰습니다


마산~진주간 국도를 달려 남해고속도 진성교차로 부근의 


청국장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거 바이크클럽 활동시 하동, 순천 방면을 오가며 자주 들렸던 식당인데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왠만해서 좀처럼 맛있다는 소리를 잘 하지 않는데


겉보기는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내부는 청결하니 제 입맛의 검증을 믿으시고


근처를 지나치게 될 때 들려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어보면 힘이 솟을지도 모르죠


 아마 과부가 담을 넘으려 하고 처녀가 오줌을 질금질금 할 것입니다


간판 전화번호로 내비게이션 검색하면 위치를 찾을 수 있겠죠.


 



 



 


 


3시 조금 지나 화개약수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전부터 화개약수는 들어봤지만 직접 찾아보기는 처음입니다


최근 자주 찾는 다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과거 이 다원의 주인 내외가 `선녀와 나뭇꾼`이란 제목으로 SBS `신인간시대`에


두차례 방영되기도 하였는데 그동안 선녀는 꼭꼭 감춰졌던 날개옷을 되찾었는지,


둘 사이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나뭇꾼을 떠나버렸습니다


 


화개약수 위치는 화개초등학교에서부터 두갈래로 갈라진 길이


쌍계사 방향에서 다시 합쳐지기 직전에 우측의 간이화장실을 갖춘 임시구조물 아래


화개천의 계곡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유황성분이 많아 물맛은 썩은 달걀 또는 똥물 맛이라고 하는데 이 날은 계곡물이 넘쳐


흘러들어  직접 맛을 볼 수 없었습니다


불소 성분도 많아 음용수로는 불가능하고 대신 피부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산행시 피부질환으로 속을 끊이고 있는 여성분에게 세안를 권해볼 요량이였는데


엄청 불어난 계곡물로 인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ㅋ


 


 



< 화개약수 옆의 임시 구조물 >


 



 <화개약수, 시멘트로 덮개를 만들어 놓았다 >


 



         < 화개천변의 다실, 산유화님이 소리소문없이 개업해 놓고... 그런다고 모를까요?...ㅋ >


                 



< 제 이름을 걸고 낸 프랜차이즈점....ㅋ >


 


 


4시 반경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연암`을 찾아보기 위해 화개천 상류로 올라갔습니다


사전에 추정지역을 구글위성도와 다음지도로 검색해보니 인위적 구조물이


다음지도에 보였습니다 추정 위치를 gps에 웨이포인트로 저장하여 주변을


샅샅이 훓어볼 계획입니다


도중 길을 만나 확신감 충만으로 올라보면 벌통이 나오는 등 두차례 헛탕질을 하니


오랜만에 지리산에 따라온 아들놈이 대뜸


"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거예요? " 라고 합니다


부쩌지 못하고 할 말도 궁해서 


" 아빠가 지금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길 찾는 중이다 " 라고


위신서지 않는 대답으로 어물거렸습니다.


 


 



< 다음지도에서 찾아본 연암 >


  


마침내 찾아보니 토굴 수준인데 道玄스님은 출타중인가 봅니다


대하는 순간 전체적 조형미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인데


산죽으로 이엉을 이은게 다음지도에서 확인한 진한 갈색지붕과


달라 최근에 새로이 축조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갈하고 소박 아담하며 주변 자연과 잘 어울리게 지었는지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건축주의 미적 감각에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 3평 정도의 귀틀집 >


 



< 물대롱의 거북형상 바위 받침 >


 



    < 부엌 아궁이 벽에 걸린 불탐위보는 스님의 화두인지 >


 



<댓돌 위에 가지런한 고무신,육환을 매달아 드리고 싶은 지팡이 >


 



< 울타리 경계를 이룬  차나무와 땔감 장작쌓기도 예술적 >


 


이 암자의 연혁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못하는데


직경 1.5m 정도 밖에 안되는 조그만 연못에 자란 수련을 보며


`연암`이 유래한 연유가 아닌가 하고 막연히 추정해볼 따름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올리는게 스님의 뜻과 배치되는 것 같아 한동안


주저했지만 자세한 위치 설명을 생략하는 것으로 갈음하였습니다


 


 



         < 수련의 둘레 한쪽에선 동자가 세월을 낚고 반대쪽엔 그가 타고온 나룻배가 정박되어 있다,


            저 동자가 고기를 낚아올릴 쯤 스님도 마침내 득도할 것이니 동자는 문수동자의 현신 >


 



< 어느 것 하나 멋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 조형미의 수작 !!!!! >


 



 



< 빨래걸이 조차도 멋스럽게 >


 



 



< 구석져 어두운 곳 하나 없이 밝혀 제도하려는 부처님의 등불 >


 


 



< 道玄스님의 저서 >


 


과거 한때는 지리산행이라 하면 지리 주능 험한 곳에 붙어 어느 정도의 치열함이


따라야  지리산행을 했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산불방지 기간에 주로 이용했던 지리 지능의 산행을 통해


주변자락에 삶을 터전을 일구었던 사람들의 흔적과 그들에 의해 형성된


문화을 보다 더 자주 접하며 산행의 새로운 맛을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어차피 히말라야 등산하는 것이 아니니 죽을동 살동 오르내리는게 산행의


주요소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요즘은 좀 느긋한 산행을 하곤합니다


치열하고 빡신 산행이 싫다는 말이 아니라 물론 좋아하고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꽃과 나무도 보고, 지형산세를  넋놓아 쳐다보기도 하며, 지리산 자락에


형성된 역사적 문화적 흔적들을 찾아보며, 체험해 볼 수 있다면 직접 경험해보는


바쁘지 않은 산행의 맛도 괜찮다는 어줍잖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 산행과 더불어 찻집에 들리는 것도 이런 예에 해당될 것입니다.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은 산행을 산행기방에 올리려니 낯짝 간지럽스니다


그래도 지리산에서 걸은 산행이니 지리산행기라고


억지논리로 밀어댔습니다....ㅋ


 



19 Comments
산나그네 2010.07.28 10:34  
강물수준에 가까운 거대한 화개동천 속에 샘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앙증스러운 연암과 주변의 풍광도 신기하고................. 모처럼, 인사불성으로 마신 폭탄주로 모두들 그로기상태가 되어 있는데 요로케 멋진 산행기를 올릴 수 있는 비결이 신기하고............. 모두가 신기한 비내리는 한여름의 여고교정입니다. 어질 어질.............
두류산인 2010.07.28 20:55  
덕분에 연암 풍경을 둘러보고 연암 검색키를 누르니 몇가지 정보가 뜹니다. 도현道玄 스님 화두를 찾아 태국에서 5년 동안 수행. 태국 어느 수행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곳 3평 토굴의 연암.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가는 스님.. 끝없는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길을 밝히는 스님 같습니다. 토굴 뒤 암봉 하나가 버티고 있고 남부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에 위치하는 것 같습니다. 연암 蓮庵인지, 蓮巖인지, 燕庵인지, 燕巖인지 모르겠습니다. 토굴 뒤 바위로 보아 제비명당으로 보여집니다.
유키 2010.07.28 11:33  
참 메구 다우님이십니다. 어쩜 이런 곳을 찾아 다니시는지. 메구란 뜻은 비밀이고요. 제 머릿속의 이상향을 펼쳐주신 은혜를 어찌 깊아야 할지. 저런 집에서 살고 싶네요. 봄에 마당가에 냉이가 저절로 나면 된장국 끓이다가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쓱 캐다가 된장국에 집어 넣고 옷가지는 저 빨랫줄에 넘치지 않게 하고 참, 냉장고는 치아삐야지.
두류산인 2010.07.28 11:06  
화개약수터는 하천 가운데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청국장집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청국장비빕밥.. 김에 후라이 파김치, 콩나물, 호박무침, 열무물김치, 묵은지. 깍두기, 얼갈이무침, 청국장과 된장찌개? 환상의 조합입니다.
꼭대 2010.07.28 12:11  
이것 참! 님과 같은 의문을 품고 있었던 덕분에 가만 앉아서 님 덕분에 두가지 의문 풀고 맛있는 청국장 집 소개까지 받고 그야말로 일타삼피입니다. 화개약수는 님의 [지리산365일]에 소개가 되었는데 수차례 지나치며 어딘가 궁금해 하면서도 산에 올라가기 바빠 잊고 있던 의문이었는데 이제 위치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 Waypoint 찍어 오셨을 것이라 [지리산산길지도]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약수 물맛 보는 것이 취미인데 x맛이라 하시니 그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연암] 그곳을 연암이라 하는 지는 몰랐습니다. 그곳을 처음 가본 것은 2002년도 오토바이능선을 오르면서 초반 들머리를 몰라 의신에서 지형도를 보면서 헤매는 와중에 능선을 잡아 가다가 만난 곳이 바로 그 곳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장대밭에 둘러 쌓인 그 곳이 하도 정갈하여 차라리 예술적이라 언제 다시 와보리라 하였지만 그 아래 휘돌아 가는 길을 갈 때면 숲 속에 숨어 있는 그 곳이 생각나곤 했지만 마음 뿐이었는데 이렇게 그 곳의 이름과 연유와 함께 다시 보내요. 그 곳은 엄연히 분명 사적인 공간입니다. 지리산꾼들이 자신의 사적 영역인 산행이 방해 받고 싶지 않듯이 자신의 지리산행으로 인하여 타인의 사적 영역이 방해 받는 일도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그 곳은 이렇게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위안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님 정확한 낱말을 찾아 냈는데 님은 우찌 그렇게 매구이신지, [연암]은 우찌 아셨는지요? 아들이 방학이라 돌아온 모양이지요? 아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흐뭇한 기사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유키 2010.07.28 13:36  
꼭대님 메구가 아니라 매구입니까? 매구는 엄마가 작은 언니한테 자주 쓰던 말이었는데 적재적소에 잘 써먹기는 하나 매구란 말을 잘 모릅니다. 한자인 것도 같고 ㅋㅋ 그라고 다우님 그 유황샘에 물이 불어 구경 안하길 잘했네요. 달걀썩은 맛이라니 달걀과 닭괴기는 피부질환에 적이거덩요 킥킥~ 암튼 신기한 샘이야기 또 연못하나에도 구도의 길을 의미하는 심오한 마당하며 아주 유익한 공간을 엿보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매구땜에 댓글이 이렇기나 길어졌네예. 매구로 검색을 하니 뜻이 나옵니다. 와아~ [묘를 파헤치는 귀신이라는 뜻이 있으나 그것은 가난한 서민들이 부자들의 무덤속에 함께 묻혀지는 패물을 훔쳐가는 것을 말하는데 무덤의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패물을 찿아내듯이 무엇이든 잘찿아 낸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
산유화 2010.07.28 13:02  
내가 찻집을 낸지는 오래 되었지만 오는 손님이 밸시리 없어서 장사가 시원찮고 다우님찻집이 장사가 잘 된다고 주위에 소문이 자자하다는...
귀소본능 2010.07.28 15:51  
어젯밤 세상에 알려질까 봐 조심스런 형님의 말씀으로는 미처 헤아릴지 못했는데, 소담한 연암(蓮?, 燕?)이 아주 정갈스런 멋이 느껴집니다. 다우 찻집이 장사가 잘 되신다니 이 기회에 산유화 다실을 우호적인 M&A 하심이 어케런지요? ^^* 상호명은 산다~우.. ㅋ  다우행님의 일탈에 여름밤이 숨죽였다.
봄이 2010.07.28 19:59  
쫓기는 시간에 사진만 살짝 훑어 보았을땐 나도 저곳에 가고 싶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잠시 마음의 휴식을 가지면서 글을 읽고 난 뒤는 되도록이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고 저대로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사진으로 만난 집인데도 머리가 맑아집니다...^^
강호원 2010.07.28 21:42  
다우님, 모처럼 바이크 타고 지리산에 가셨네요.(국도를 달린 걸 보니) 근데 청국장 상에 밥과 수저는 3인 분인데 바이크에 세 사람 타나요? 아들 말고 누가 탔는가???? 연암, 참 깨끗하고 고요하고 정갈합니다. 전체적인 배치나 언급하신 빨래 너는 장대도 황금비율로 안정감을 느낍니다. 절묘하군요, 석등 대신 마당 가에 앉은 남포등도 멋지고요. 사랑하는 (지리99의 영원한 연인) [유키]낭자~~~~~ [매구]- 천 년을 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다는 괴이한 짐승. [묘구도적]- 1, 무덤 속의 물건을 훔쳐 가는 도둑. 2, 시체를 파내어 감추고 돈을 강요하는 도둑. 우리 어릴 때 영악하다는 뜻으로 메구(매구)라는 말을 많이 듣고, 또 썼습니다. (저는 지금도 귀신 같다는 뜻으로 가끔 씁니다.) 그때는 [묘구]로 알았는데 사전을 보니 위의 뜻입니다. 무덤을 파헤치는 고양이로 알았고요. 근데 댓글 다 쓰고 보니 [가객], [꼭대]님도 매구반열에 올랐군요,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청산 2010.07.28 23:26  
다우님 그 식당에서 뭐 얻은게 있습니까? 보기에는 굉장하네요 야밤에 입맛이 쏠립니다.ㅋ 3평정도의 귀틀집과 소품처럼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마음에 쏙 들어 옵니다. 참 대단합니다. 어느것 하나 멋스럽지 않은게 없군요. 다우님 덕분에 귀한 모습과 산유화 찻집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진주아재 2010.07.29 10:36  
내가 그리던 그런곳입니다 우찌 하면 저런곳에 살수있을까 연구중인데 혹시 스님이 임대나 매매 계흭을 없을까요.......ㅎㅎ 언제 다우님께 살짝이 물어서 조용히 다녀 올랍니다............ㅎ
유키 2010.07.29 15:38  
긴 밤 지새우고(하지가 지난 고로)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을 볼 수 있어서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숯돌에 슥삭슥삭 메쓰 가는 환청이 들려서 불면의 밤을~ ㅋㅋ
돌이요 2010.07.30 01:23  
화개천에 그런 약수가.... 하나도 모른 사진들이네요. 화개천은 많이 지나만 보아서요... 그런 암자에 살믄 신선이 되겠네요. 언제 지나면서 두 칫집을 들려봐야 겠습니다. 난 차보다 동동주나,,,담근 술이 더 좋지만..ㅎㅎ 잘 보구 갑니다.
다우 2010.07.30 10:26  
강호원 선배님 등 이름이 남포등이군요, 이름은 익히 들어왔지만 실제 잘 접하는 물건이 아니라서 이름을 몰랐습니다 매구가 보통 여자한테 약간의 부정적 의미를 가진 단어로 사용되는데 제가 어쩌다가 여시 반열에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 더위 잘 나시길 바랍니다 청산님 그 식당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여성을 아우를 그런 힘을...ㅋ 청산님 덕분에 가만히 앉아 지리 심산유곡의 절경을 즐기곤 합니다 진주아재님 곧 좋은 곳 점지하시어 멋지게 하나 지으시면 찾아가겠습니다 다음에 들리면 세 놓을 계획이 있으신지도 꼭 문의해 보겠습니다...ㅋ 유키님 그 날 부싯돌이 안좋아 칼을 제대로 갈지 못해 찾아가지 않았거든요 천년 묵은 여우라 쥐도 새도 모르게 찾아가지만 미리 신호 보내죠 방문 앞에서 칼 입에 문 채 공중제비 세바퀴 휙~도는게 기본으로 알고 있은께요...ㅋ 돌이요님 찻집에서 술 찾으면 퇴짜 맞기 십상이니 차라리 암자가 나을테죠 그러면 酒禪一味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ㅋ
꽃노루귀 2010.07.30 12:10  
책 한보따리와 커피한보따리 들고 저런 곳에서 한 달만 살아 봤으면 ~~~~ 좋은 정보와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책 주문했는데 오늘 배달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한보따리는 아니고 몇 권 들고 안동으로 고고씽~~~^*^
유키 2010.07.30 17:09  
다우님 부싯돌에 갈라카이 안 갈리지요. 불은 부싯돌 칼은 숯돌~ 맷돌이 아니고요... ㅋ
다우 2010.08.13 09:04  
앗!, 나의 실수.... 간 빼묵는 일은 중동무이로 하겠나이다....ㅋ 근데 불에 벌겋게 달군 칼...불칼은 모르셨나? 불주사, 불칼 등 불자가 들어가면 죽여주는데...으흐흐흑...ㅋ
산거북이 2010.08.03 09:57  
차를 즐겨 하시는 다우형님 답게 프랜차이저점을 개업하셨군요.... 언제 화개 가는길에 들려서 차맛좀 봐야겟습니다..... 늘 새로운 곳을 찾아 다니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흥미로운 산행기 즐감하였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쭈욱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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