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에서 서북능을 따라 정령치로 향하다 보면 세걸산 못 미처 이는 봉우리가 1121봉이다.
팔랑치를 지나 출입금지 문을 지나 올라가는 봉우리 이며
봉우리를 넘어 내려서는 곳이 부운치 이다.
1. 산자락 들머리
부운마을의 아스팔트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부운민박을 지나자 마자 저 만치 우측으로 소망민박이 보이고
소망민박 못 미처 우측 산으로 오르는 갓 조성한 길이 보인다.
거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대형 물탱크가 보이고
그 좌측으로 들머리가 열려있다.
2. 능선상 들머리
1121봉 정상의 북쪽 끝으로 들머리가 열려있다.
